오늘은 큰 아이와 둘이서 순천미디어센터 두드림에 ‘어린이라는 우주,라는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초등학생 친구들이 만든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였는데, 아빠의 직업으로 인해 영상에 흥미를 보이는 아들이 경험하면 좋을 듯 해서 참석해 보았습니다.

지구에 온 우주인이 되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입구에 배치 되어 있는 카드도 작성하고 리플렛을 챙기고 상영관으로 향했습니다.


센터 곳 곳을 꾸며 뒀습니다.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3층 상영관에 들어가서 비어있는 자리를 잡고 관람을 하였습니다.



친구들의 gv도 잘 보고 궁금한 질문도 직접하고 재밌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상영 마치고 저녁시간이 되어 처음으로 단 둘이 칼국수를 먹으로 인근 칼국수집으로 갔습니다.




식사를 맛있게 먹고. 집으로 무사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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