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로그/육아

아들 셋!!

윤아빠 2021. 5. 29. 10:15

막내가 잡고 일어설정도로 시간이 훌쩍훌쩍 가고있다.  아들만 셋이 되었는데 너무도 익숙한 광경이다.  내가 자랄때와 비슷하다.

근데 우연의 일치로 아이들의 띠도 내 형제들과 같다. 아둘 많은 집에 아들난다....ㅠㅠ

콩 심은데 콩나듯이... 이상하지만 딸이 귀한 집이다.

익숙해서 좋고, 익숙하기 때문에 힘들다...

항상 고생하는 아내가 고마울 따름이다.  


해맑고 건강하게 자라기만 해다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