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빠서 농장 관리가 좀 소원해져 아간 작업을 짬짠히 했는데 주말에 잠깐의 시간을 내서 낮에 가보니 꽃망울들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가지도 엄청나게 잘랐는데 꽃이 많이도 피었습니다. 올해엔 꽃을 짬짬히 따야겠는데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가라앉은 흙을 더 채우고 코코넛 껍질을 멀칭재로 깔아주고 있습니다. 혼자서 천천히 해 나가는데 생각보가 많은 시간이 걸려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다음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하는데까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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