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아보카도 나무입니다. 몇 개월전에 둘째 아이가 아보카도를 먹고 나서 씨앗이 신기한지 심자고 해서 텃밭에 심어둔게 발아해서 이만큼 컸습니다.
장난처럼 심어둔건데 이렇게 자라니 추워지는 날씨에 비실비실햐지길래 화분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씨앗은 2개를 심었는데 옆에 작게 자란 녀석도 있어서 둘다 옮기기로 했습니다.


제법 큰 녀석은 뿌리가 깊어져 삽으로 떴습니다. 적당히 돌아다니눈 화분을 가져와서 심었습니다.
흙은 블루베리 심고 남은 피트모스로 대충 옮겨 심었습니다. 잘자라길 기도해봅니다.


큰 나무는 전정을 했습니다. 어무래도 뿌리가 상해서 잘라주는게 나을듯 합니다.

하우스에 옮겨두고 키워볼 생각입니다. 하우스가 작은 곳이라 추울거 같긴한데 조만간 하우스도 묘목 키우기 좋게 만들 생각입니다.
하우스 개조는 조만간 계획해보도록 하죠….
반응형
'참샘농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베리 꽃이 만개 했습니다 (0) | 2025.04.20 |
---|---|
미니굴착기로 농장 배수로 정비하기,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하는 방법 (0) | 2025.02.17 |
블루베리 과습! 자동 급수 시스템 실패로 인한 피해와 해결 방법 (2) | 2024.10.15 |
꿀벌들이 사라진다?! (0) | 2024.04.10 |
봄이 왔다 (0) | 202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