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와 외장하드 조합으로 영상편집 업무를 한지 일년이 되어간다. 이래저래 일을 많이 한건지 맥미니가 다운되는 일이 잦아져서 하이엔드 장비를 들이기로 결정하고 맥프로를 주문한지 약 2주 만에 받아 볼 수 있었다.
약 35키로... 무거운 택배가 도착했다. 2주 동안 기다리느라 택배가 도착했을때 뭐가 왔는지 모른체 너무 무거워서 계단을 굴려서 올라왔다.
소중한 맥프로인줄 알았다면 굴리지 않았을거다.
영롱한 두대의 자태!!!
패키지가 거의 10키로인듯... 아주 튼튼한 박스에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패키지 마저 어여쁜 애플!!!
내 돈을 아사가는 사악한 기업이지만 애플 제품을 사랑한다. 마감과 디테일 성능이 역시 갑이다.
두개의 사과박수 값이 자동차 값이지만 업무용으로 10년 쓸거 생각하면 투자 할만한 제품이다. 그리고 전 버젼보다 업그레이드에 용의해서 환영 받는 제품이다.
뚜껑 마저도 원터치로 아주 부드럽게 열린다. 이런 디테일이 이 기업을 좋아 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이건?? 미리 주문해둠 블랙매직의 덱링크 pci 캡처보드!! 성능은? 차후에 올려보도록 해야겠다.
매번 마이그레이션으로 설치를 했지만 10년만에 처음 사본 하이엔드 장비는 클린설치를 진행했다.
아래는 간단 개봉기 영상....
맥프로 2대 개봉기 간단영상 - Mac Pro Open https://youtu.be/oGdl6vohE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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