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아내가 처가집을 내려갔다. 오랜만에 혼자인 시간이 왔다. 저녁을 먹고 같이 일하는 형님과 함께 불멍을 하기로 했다.

일하다 남은 목재와 캠핑용 장작을 불태우며 불멍의 시간을 가졌다. 한번씩 아무 생각없는 시간을 가질 필요는 있다. 나름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중간에 찾아온 손님과 함께 불멍중. 알게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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