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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

야근을 하면 이제 몸이 쑤신다

연말은 누구에게나 바빠지는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연속으로 야간까지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기절을 하는데, 오늘도 역시나 야근을 하며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져 귀가를 했습니다.  

엊그제 부터 손목이 아프더니 오늘은 팔뚝이 쑤시는게 이제 정밀 관리가 필요한 나이가 되었음을 인정해야 할 듯 합니다.  

세상에서 젤 어려운 꾸준한 운동이 필요힙니다. 변병을 해 보자면 아이들 키우며, 불경기에 회사 신경쓰며, 개인 시간의 짬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십분이라도 스트레칭을 할려고 혼자 마음 먹었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는 분득 추천 해주시면 시도 해볼랍니다.  

아픈 팔과 허리를 따뜻하게 하고 잠을 청할려고 온수 매트 위에 몸을 뉘어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야근할 땨 아내가 보내 준 아이들 사진이 내 비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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