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열매 수확 후 가지치기를 미리 했어야하는 매실 나무 한그루와 마당앞에 이름모를 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둘다 가을에 가지치기를 했어야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몇주전에 가지를 잘랐습니다.
마당앞 이름모를 나무야 여름에 그늘용이라 괜찮을것 같은데.... 매실나무는 가지를 쳐야한다는 생각에 시기를 못맞춘것 같습니다.
매실은 3월이면 꽃이 피는데.... 뒤늦게 다 잘라버렸으니까요. ㅠㅜ
어찌되었던 올해 열매 포기하는 심정으로 잘랐습니다. 생명력이 있으니 죽진 않겠죠?? ㅠㅠ
이렇게 쉬원하게 잘랐습니다. 매실 전정하는 법 잘 아시는 분들이 보시거든...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전정 시기와 방법등이 궁금해지네요.
선조치후지식 쌓기가 되었네요. ㅠㅠ
그리고 정리하다보니 옆에 심어둔 복분자도 정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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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안했더니 여기저기 퍼져서 뿌리를 내렸습니다.
키울것만 두고 잘랐습니다.
애는 너무 잘자라서 탈입니다. ㅠㅜ
작업하는 동안 타임랩스로 일하는걸 기록했습니다. 아래는 작업하는 영상인데 별거 없지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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