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의 골목은 몇 달간 지중화 사업으로 온 사방이 공사 중이다. 그중에 퇴근길은 임시포장까지 끝난 상황에서 가로수를 다 뽑아 놓으니 뭔가 색다른 느낌을 준다. 그리고 얼기설기 엉켜있는 전깃줄도 이제 몇 달 후면 다 사라지겠구나 싶어 기록 삼아 한 장을 남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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