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지역의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본인의 사진전을 못했던 선배의 첫 사진전을 다녀왔다. 다양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열린 첫 사진 전시여서 나에게도 선배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된듯 하다.
같이 일으하며 항상 밝은 기운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흔들리고 정신없는 나를 진정해주는 멋진 형의 첫 사진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그동안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사진들을 감상 할 수 있어 멋진 시간이였다.
순천 장천 파랑새창고라는 곳에서 10월 11일~16일까지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름다운 마을영화들도 전시가 되고 있어 잠깐 머물러 전시회를 느끼기에 참 좋다.
6시에는 마감을 한다고 하니 찾아가 실 분들은 그전에 방문하면 좋겠다.
13일 진행한 오픈식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축하해주었고,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은 공간이니 잘 둘러보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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