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수년전에 운동용으로 평행봉을 심어둔게 있었습니다. 학생때 일이니....벌써 10년전....;;;;; 입니다. 큰형님과 같이 만들었던것인데 이번에 같이 평행봉을 잘라내서 야외테이블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마침 시골집 인테리어하고 남은 대리석판 2개가 있어 활용하기로 했죠...
철근 커팅기를 다른곳에 빌려줘서 글라인더와 용접기만 가지고 작업을 했습니다. 주 작업은 큰형님이 하고... 저는 도우기만 했죠.... 그래서 중간중간 영상으로 기록해두기로 하고 엮어서 유튜브에 기록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아래 전체적인 작업내용을 짧막하게 남겨봅니다.
순서는 자르고, 모양을 결정하고, 용접하고, 대리석올리고.... 뭐 말로는 간단하지만 거의 하루종일 작업을 했습니다.
아마도 대리석 샌딩은 다음에 하고서 완성 사진을 추가로 올려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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