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들로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가까운 여수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두 녀석은 그저 신기하고 막내는 뭘 모르지만 시선을 빼앗긴듯하다.


두 녀석은 이제 즐기는 정도로 커서 데려올만 하다.

막내는 그저 뚱~~~~아빠가 밀어주는 유머차가 더 긴난건지 도통 표정을 알 수 없다.


호기심 가득한 형아들은 신나게 구경하고 마술쇼까지 감상하고 왔다.
피곤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더 많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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