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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육아

셋째 아이의 bcg 접종하기

오랜만에 약간의 여유 시간이 생긴 날 셋째아이의 접종을 하러 병원을 방문했다. 첫째,둘째도 같은 접종을 다 했건만 새롭기만하다.
다행히도 잠깐 울고 멈춰서 엄마 품에 잘 안긴다. 셋 다 주사는 잘 맞는 편이라 한결 나을 것 같다.

잘 먹어서 덩치가 커지는 셋째와


그 동생을 나름?!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둘째 형아


그 두 동생을 너무 아끼지만 자기껄 자꾸 침범당하니 속상한 큰형이 있어 그래도 한결 수월하지 않을까???

형제간에 사이좋게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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