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약간의 여유 시간이 생긴 날 셋째아이의 접종을 하러 병원을 방문했다. 첫째,둘째도 같은 접종을 다 했건만 새롭기만하다.
다행히도 잠깐 울고 멈춰서 엄마 품에 잘 안긴다. 셋 다 주사는 잘 맞는 편이라 한결 나을 것 같다.

잘 먹어서 덩치가 커지는 셋째와

그 동생을 나름?!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둘째 형아

그 두 동생을 너무 아끼지만 자기껄 자꾸 침범당하니 속상한 큰형이 있어 그래도 한결 수월하지 않을까???
형제간에 사이좋게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해본다.
반응형
'일상로그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들과 야간 산책을 하다 (0) | 2021.03.04 |
---|---|
우애좋은 삼형제??!! (0) | 2021.01.22 |
셋째를 맞이 하기 (0) | 2020.10.05 |
태풍 후 흙놀이 즐기는 아이들과 노동하는 아빠 (0) | 2020.09.03 |
집 콬의 답답함을 잠깐의 드라이브와 브런치로 해소 | 와온해변, 브루웍스 (0) | 202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