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쁜 시즌이 지나가고 저녁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확보 되었다. 하지만 피로한 아빠는 예전 만큼 못 놀아줘서 늘 미안함이 있습니다.
그래도 서로 잘 놀고, 잘 놀고...놀고.....아주 시끄럽게 놀고... 잘 놀아줘서 고맙다 (엄마, 아빠 귀가 아픈건 아무렇지 않다...;;)

큰형아의 배려로? 쌓아 올린 인간탑!! 막내가 그리 이쁜지 큰 형은 안아주려하고, 작은 놈은 어설프개 흉내내기에 바쁘다.

넘어져도 다시!!!

이제는 사진찍는 아빠의 욕심에 다시 쌓아올려본다.




불편운 막내의 몫이다. 형들은 그저 신났다!!!
그래도 치고박고 싸우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무럭무럭 건강히만 잘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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