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살이 7년이 지나니 시멘트 바닥이 이끼로 가득해 졌습니다.
올해 같은 긴 장마에 가족들이 드나드는데 너무 위험해져 고압세척기로 바닥청소를 뒷뜰에서 부터 진행했습니다.
보이는것처럼 한곳과 안한곳이 너무 극명하게 나뉘어서 그동안 청소를 제대로 안한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사실은 천천히 변해가니 익숙해져서 더러워졌다라고 생각을 못하고 원래 그런거였다라고 인식했습니다.
이번에 고압세척기를 구매하고 나니 이렇게 청소도 하게되고 참 쓸모가 좋네요.
막상 사보니 고압호스의 길이가 아쉽습니다.
집안 전체를 돌아가면서 할려고 하니 연장이 한 20m정도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가 구매를 해볼 생각입니다. 곧 옥상 방수를 해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한번 대청소가 필요할 듯 합니다.
아래에는 혹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구매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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